[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6일
바이오랜드(052260)에 대해 올해부터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주홍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중국에서의 본격적인 외형 증가와 신규 천연 원재료에 대한 추가적인 오더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 이익률은 소폭 상승할 전망”이라며 “올해 중국 해문 및 신규 천연 원재료 매출 창출 가시성이 높아 연결 기준 외형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동종업체인
에이씨티(138360)에 비해 천연 원료의 비중이 높고 고객 다변화가 잘 돼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