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독일어, '귀가 트이는 독일어 듣기 B1·B2' 강의 선봬

시험 및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주제, 표현 학습
  • 등록 2020-04-28 오전 8:11:21

    수정 2020-04-28 오전 8:11:21

사진=시원스쿨)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시원스쿨 독일어는 중·고급 수준 학습자를 위한 인강 ‘귀가 트이는 독일어 B1-B2’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독일어 능력시험의 B1, B2 등급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큰 불편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일부 전문 분야에 관한 토론이 가능한 정도다.

강의는 시험 듣기 영역을 집중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인강으로, 시험과 일상에서 고루 활용이 가능한 주제와 내용으로 이뤄져 일반 회화에서 듣기에 취약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자동응답기, 대화, 안내 및 보도, 토론, 정보전달 등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총 25강 60일 완성 커리큘럼이다.

다양한 어휘를 학습해 표현력을 기르고, 독일 원어민의 지역별 발음과 억양을 배울 수 있다.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을 통해 전반적인 독일어 발음과 억양 개선이 가능하다.

강의를 맡은 이로사 강사는 다년간 독일어 강의를 해왔으며, 여러 대기업에서 임직원 대상 독일어 교육도 진행했다.

한편, 시원스쿨 독일어는 독일어 전공 학생을 위한 수강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증 사진을 찍어 독일어과, 독어독문학과, 독일어교육과 등을 인증하면 패키지 강의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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