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금호타이어(073240)가 사계절용 컴포트 타이어 ‘솔루스 TA51’를 출시하며 3년 만에 국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솔루스 TA51’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뛰어난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이다. 특히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해,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 설계로 분산시켜 소음을 저감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함과 더불어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소음, 승차감 및 마모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눈길에서도 안정적이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나타내며 어떤 계절에서도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솔루스 TA51’은 16인치부터 19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대부분의 주요 차종에 장착 가능하게 라인업을 갖추었다.
타이어 디자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이드월(타이어 옆면)에는 금호타이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4분법 사이드월 디자인이 적용됐다. 데코 디자인 측면으로는 한국 전통 디자인에서 차용한 기와 형상 및 전통 문양의 홀로그램 널링 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나타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솔루스 TA51’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일부터 5월11일까지 한달간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 ‘솔루스 TA51’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근 활용도가 높아진 배달의민족 쿠폰팩 (4본구매시 5만원, 2본구매시 2만원 지급)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