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수정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제롬 스톨)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남산 국립극장내 문화 광장에서 펼쳐지는 `2005 토요 문화광장`을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4번째로 르노삼성이 후원을 맡고 있는 토요문화 광장은 매년 평균 20만명의 관객이 참여하고 있으며 100여개의 공연단체와 전문 뮤지션들이 공연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음료제공 및 시승행사 등을 통해 고객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토요 문화 광장은 발레부터 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를 선보이며 가수 김현철과 이소라, 이승환,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립발레단, 유진박 등 유명 예술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조돈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 부사장은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