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부패·비위행위자 감시 강화

'청렴문화 정착 3개년 로드맵' 마련
  • 등록 2013-05-06 오전 9:18:43

    수정 2013-05-06 오전 9:18:43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렴하고 깨끗한 식약처’ 구현을 위해 ‘청렴문화 정착 3개년 로드맵’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는 종합청렴도 측정수치를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제도 개선 및 활성화 ▲예산집행 적정성 확보 ▲소통·융합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주요 정책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부패방지제도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실효적인 자체 감찰시스템 구축하고 부패·비위행위자 및 감독자에 대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부패·비위행위자에 대한 사회봉사 권고제도를 도입하고 징계를 받은 자는 당해 연도 성과급 C등급이 자동 부여된다.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법·부당한 예산집행 사전 예방을 위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업무추진비의 구제척인 사용내역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소통·융합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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