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화장품(123690)의 주가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종로구 서린빌딩을 처분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국화장품은 전일대비 5.03%(85원) 오른 1775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화장품은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종로구 서린동 소재 서린빌딩(지분율 56.16%)을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890억원 규모로 자산총액대비 78.37%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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