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자사주 20억원어치 처분…교환사채 발행 목적

  • 등록 2020-08-05 오전 8:06:41

    수정 2020-08-05 오전 8:06:41

[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베셀(177350)은 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자사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EB)를 발행하기 위한 차원이다.

베셀은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이브리오리서치를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EB를 발행한다. 사채만기일은 2023년 8월 6일, 표면·만기이자율은 0%씩이다. 교환가액은 3463원, 교환청구 기간은 8월 7일부터 2023년 7월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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