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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마음 힐링데이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를 비롯한 상품본부 주요 임직원 20여 명과 90개사 중소협력사 임직원 100명을 포함한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을공원 생태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는 올해 유난히 크고 작은 산불이 많았던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노을공원 내 나무자람터에 나무 묘목 150그루를 식재했다.
실제로 BGF리테일은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공정거래와 존중 경영 모니터링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 개척 △명절 협력사 정산금 조기 지급 △중소기업 상품 판매 동반성장몰 도입 등 차별화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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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BGF리테일은 지난 1월 중소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로드맵을 공유하는 ESG 경영 선언식에서 중소협력사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경쟁력 높은 차별화 상품 개발을 통해 수익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와의 탄탄한 파트너십 덕택에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만들어가며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더라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