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고주파 의료기기 ‘네스트’ 판매처 143개로 확대

  • 등록 2023-09-19 오전 8:50:06

    수정 2023-09-19 오전 8:50:0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자이글(234920)은 프리미엄 고주파 의료기기 ‘네스트’의 전국 판매처를 143개로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고주파 의료기기 ‘네스트’ 제품 이미지. (사진=자이글)
자이글은 서울(27개), 경기도(61개)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시·도에 걸쳐 네스트 판매처를 넓혔다.

네스트는 고주파 에너지를 인체에 가해 생체 열에너지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의료기기다. ‘자이글온’ 프리미엄 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 중 하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는 등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네스트는 대형 본체를 기반으로 양발의 넓은 면적에 47만Hz(헤르츠)의 고주파를 전달해 심부열 효과를 발휘한다. 1초에 수십만번 진동하는 고주파 에너지가 인체 깊숙이 침투하며 통전돼 전류가 바뀔 때마다 인체조직의 구성분자들이 진동해 서로 마찰한다. 분자들의 회전 및 충돌 운동 움직임에 의해 생체열에너지로 변환해 심부열이 발생하고 신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도 갖췄다. 리모컨으로 네스트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1단계부터 15단계까지 강도 조정도 가능하다. 음성 안내 기능이 장착돼 사용 상태를 쉽게 인지할 수 있다. 크기가 크지 않아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이 쉽다.

자이글 관계자는 “판매처 확대로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민족 대표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물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 전체가 함께 건강을 위해 애용할 수 있는 통증완화 의료기기 네스트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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