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당해 1순위 마감..평균 3.18대 1

29일 당첨자 발표, 7월10~12일 계약 진행
  • 등록 2018-06-22 오전 8:08:41

    수정 2018-06-22 오전 8:08:41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모델하우스 내방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협성건설 제공.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조성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가 최고 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마쳤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69가구(특별공급 105가구 제외)에 537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3.18대 1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86대 1 △84㎡B 3.23대 1 △84㎡C 4.83대 1로 집계됐다.

협성건설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를 기다려왔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분양 전부터 쇄도했다”며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편리한 교통환경까지 갖춘 만큼 이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다. 공동주택·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인 아파트 274가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하고, 4베이 평면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은 향후 신안산선 환승역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주변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고, 신림~봉천터널이 2020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근에 이마트,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위치해 있다.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약 41만㎡ 규모의 보라매공원도 가깝다. 신대림초, 문창초, 영림초, 영서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학교들이 단지 가까이 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사업부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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