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파네라이 빈티지 시계’ 전시

1956년 이집트 해군에 납품한 제품 재해석한 ‘이기지아노’ 등 전시
  • 등록 2021-06-15 오전 8:49:12

    수정 2021-06-15 오전 8:52:18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 야외 팝업스토어 및 마스터피스존 전시를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푼관에 1956년 이집트 해군에 납품한 제품을 재해석한 ‘이기지아노’(사진 우측) 모델 등이 전시돼 있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반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단종된 빈티지 시계들을 전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1956년 당시 이집트 해군에 납품한 제품을 재해석한 ‘이기지아노’ 모델이 있다. 이 상품은 전세계 500점만 출시했던 한정판 상품이며 케이스 지름이 60mm로 일반 시계 대비 크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루미노르 마리나 △섭머저블 3 데이즈 세라미카 등 빈티지 시계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특별한 상품들을 선뵌다.

이 상품들은 비판매용 상품으로 이번 팝업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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