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알큐브시스템, 데이터 자동백업 장치 '데이터세이프(DataSafe)'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쓰리알큐브시스템(3Rcube system)은 데이터 자동백업 장치 ‘데이터세이프(DataSaf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쓰리알큐브시스템)

데이터세이프는 파일에 문제가 생기거나 실수로 데이터를 삭제한 경우나, 랜섬웨어 등의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가 폴더나 파일 전체, 일부 등 원하는 형식을 복원할 수 있다.

NAS드라이브를 통해 직접 데이터를 저장해 TM드라이브로 직접 백업할 필요 없이 저장한 순간마다 자동으로 백업 된다. 또한 전용 UI에 들어가 설정하면 유저 생성이 되며 유저별로 데이터 접속 여부 설정도 가능하다. UI에서 언제든지 편하게 원하는 자료를 복원할 수 있다.

쓰리알큐브시스템 관계자는 “데이터세이프는 파일의 손상을 일으키는 일체의 장애 및 바이러스에 대한 확실한 대응책이라 할 수 있다”며 “데이터세이프가 여러분의 소중한 데이터를 침해, 실수, 고장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