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스페인어 무료해설관람 신설…4대궁 첫 시도

문화유산 교류 확장 위해
17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 등록 2022-06-15 오전 9:14:18

    수정 2022-06-15 오후 1:33: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17일부터 스페인어 무료해설관람을 매주 금·토요일(1일 2회)에 실시한다. 약 5억 명에 이르는 인구가 사용하는 스페인어의 궁궐 해설관람 서비스 도입은 4대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중에서는 첫 시도다.

잠재 한류문화 시장인 스페인어권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문화유산 교류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 스페인어 무료해설관람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정해진 해설관람 시작 전 경복궁 안내실 앞(흥례문 안쪽) 무료 해설 안내표지판 앞으로 오면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외국어 무료해설관람 현장(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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