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메리츠화재가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 통합형보험인 '자녀애(愛)찬 종합보험'은 자녀의 출생부터 성인으로 자라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상품은 보험 가입시 출생에서부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등 자녀의 성장단계별 위험도 변화에 맞춘 보장 설계를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이외 식중독 위로금과 학원폭력, 정신피해 치료비 등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해준다. 맹장염, 탈장, 폐렴 등 다양한 생활질병과 깁스치료, 골절·화상, 인공관절, 상해흉터복원 수술비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어린이보험답게 교육서비스와 연계한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메리츠 비타민 서비스`를 선택하면 `대교`에서 제공하는 발달진단검사를 성장단계에 따라 정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이의 신체나 정서, 학습능력 등에 대한 전문가 상담도 제공되며, 영유아 단계에서 중등과정에 이르는 온라인학습을 이용할 수 있어 맞벌이 부부에게도 유용하다.
저체중아 출산이나 유산, 임신 출산질환, 선천성기형 수술비 등 태아보장을 강화했으며 출산전이라도 입원의료비(최고 3000만원), 통원의료비(1일 10만원)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리츠화재는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다수자녀 가입고객에게는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수입보험료의 0.5%는 어린이 복지향상에 기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