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차이나유니콤과 한국과 중국 간 직접루트와 홍콩 경유 백업루트를 확대, 중국 인터넷 접속 품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전용망 연동과 다양한 루트의 해저케이블을 연동을 진행, 더 안정적인 국제전용회선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과 한국에 진출한 중국기업은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명근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이번 국제사업 협력은 국내 최초로 중국 통신사업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사례"이라며 "한국과 중국 간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기업 시장 공략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캐논, 올 가을 `나들이용 디카` 선봬 ☞日 현지매장서 본 소니의 `접는 태블릿` ☞`구치소 생활가이드` 펴낸 디시인사이드 유식대장의 `2막1장` ☞美 에미상 수상 장성 감독이 본 `한국 3D시장` ☞티몬·그루폰CEO와 취중진담-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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