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순당, 급등..'생막걸리 中 수출길 열렸다'

  • 등록 2012-09-04 오전 9:55:16

    수정 2012-09-04 오전 9:55:1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생막걸리의 중국 수출길이 열리게 됐다는 소식에 국순당(043650)의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9시44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보다 6.04% 오른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3개월래 최고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 위생부는 술과 음료 등에 적용되는 위생 관련 규제에서 막걸리 등 발효주를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순당 등 국내 막걸리 제조업체들의 생막걸리 수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순당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규정상 중국에 캔막걸리만 수출해왔는데 앞으로 생막걸리의 수출이 가능해졌다”며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