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해외여행 대신 바다서 클럽파티 즐겨요”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 14일부터 4일간 개최
  • 등록 2016-09-14 오전 8:00:00

    수정 2016-09-14 오전 8:00:00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추석연휴 양양 바닷가에서 대보름달 보며 클럽파티를 즐긴다?

라온서피리조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국내 유일의 서핑전용해변인 양양 ‘서피비치’에서 라이브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를 14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는 색다른 추석 연휴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해변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이색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화려한 디제잉 공연뿐만 아니라, 저녁노을이 한 눈에 보이는 해변 테라스 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도 준비돼 있다.

행사는 매일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이다. 한 눈에 들어오는 연결된 해변까지 합치면 총 길이는 7km에 달한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추천하는 10대 바다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풀문파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033-672-0695) 또는 서피비치 공식 홈페이지(surfy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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