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상반기 경력·신입사원 채용…“100여명 인재 확보”

대동·대동모빌리티, 총 31개 직무 모집…19일까지 접수
  • 등록 2022-06-14 오전 9:09:14

    수정 2022-06-14 오전 9:09:14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대동(000490)은 계열사 대동모빌리티와 함께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을 위한 총 31개 직무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동은 △HRM △글로벌 사업전략 △신사업추진 △자금 △회계 △IR △마케팅 △중대재해관리 △구매 △내부회계관리 △생산관리 △생산기술 △생산 △품질관리 △PI(SAP CO 모듈) △CAE(개발검증) △전장설계 등 17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직무에 따라 서울사무소, 대구공장, 창녕개발본부에서 근무한다.

대동모빌리티는 서울사무소, 안성 본사, 대구 신공장 등에서 근무할 14개 직무 분야의 인재를 채용한다. △모빌리티 전장설계 △인사 △영업 △마케팅 △기계설계(체인) △안전관리 △전기안전관리 △소방관리 △서비스 △외자구매 △구매 △생산기술 △제품품질 △부품품질 등 직무가 해당된다.

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는 오는 19일까지 대동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3~24일 발표하며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 서류심사·인적성검사·실무면접·임원면접 절차로 채용이 진행된다.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은 대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순 대동 기획조정실장은 “미래농업 신사업을 빠르게 추진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올해 상반기에 이번 채용을 포함해 3차례의 수시 채용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00여명의 인재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은 지난 2019년 고용노동부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2021년 대구시의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업무 생산성을 위해 시차출근 및 재택근무제, 통근버스 운행(대구공장, 창녕개발본부), 차량 유류비(과장급 이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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