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실서 60대 경비원 숨져…과로사한 듯

  • 등록 2014-01-16 오전 9:46:26

    수정 2014-01-16 오전 9:46:26

(고양=연합뉴스) 15일 오전 0시 55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경비실에서 이 아파트 경비원 김모(68)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대원들은 김씨를 출동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김씨는 숨졌다.

김씨는 24시간을 연속 근무하는 2교대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고령의 김씨가 과로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공중부양
  • 이강인, 누구와?
  • 다시 뭉친 BTS
  • 착륙 중 '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