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지제역는 지하 1층 지상 24~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19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42가구, 74㎡ 77가구, 84㎡ 116가구 등 2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SRT를 타면 강남까지는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평택 지제역에서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가 6월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간선급행버스가 개통됐다.
주변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차량으로 2~3분 거리에 단일 공정라인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공장이 작년부터 본격 가동했으며, 인근 LG전자도 60조 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증설 중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며 4베이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한편,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에서 청약 통장 가입 뒤 1년이면 가구주, 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지제역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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