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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협약 체결 후 우주위험감시센터, 우주환경감시실, 국제항법데이터센터, 위성탑재체실험실 등 천문연 연구현장도 찾는다.
올해 12월에는 육군 우주관련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우주 실무 연수교육도 한다. 내년에는 천문연이 발사할 예정인 우주환경관측 저궤도 초소형 군집위성 ‘도요샛 프로젝트’의 실제 위성 운영통제 실무 교육을 추가로 할 계획이다.
박영득 천문연 원장은 “천문연은 국가 대표 천문우주연구기관으로 육군의 우주작전 수행을 위한 천문우주 핵심 역량과 노하우를 지원해 육군의 국가우주 역량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