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쓰리시스템, 자율주행차 상용화 최대 수혜주-DS

  • 등록 2019-07-10 오전 8:23:46

    수정 2019-07-10 오전 8:23:46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DS투자증권은 10일 아이쓰리시스템(214430)에 대해 국내 유일한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 보유 업체로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강력 매수’(Strong Buy), 목표주가 3만3700원을 유지했다. 강력 매수는 50% 이상의 투자수익이 예상되는 경우 내놓는 투자의견이다.

자율주행 시대가 임박했다. 지난 4월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법’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같은 달 자율주행의 핵심인 5G 서비스가 본격 개통됐다.

특히 내년 5월부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관련 법안이 시행되면 자율주행차에 대한 투자도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998년 설립된 아이쓰리시스템은 야간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적외선 영상센서 제조기술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전상용 DS투자증권 센터장은 “아이쓰리시스템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부의 자동차 야간 장애물 감지나 자동긴급제동(AEB)용 초소형 적외선 미세전자제어기술(MEMS) 칩을 개발 중”이라며 “올해부터 창립 이후 최대 실적을 매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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