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티씨바이오, 조루증 치료제 식약처 품목 허가에 15% 강세

  • 등록 2024-05-17 오전 9:14:33

    수정 2024-05-17 오전 9:14:3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씨티씨바이오(06059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조루증 치료 복합제 품목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5.81%(1360원) 오른 9960원에 거래중이다.

씨티씨바이오의 강세는 조루증 치료 복합제 ‘CDFR0812-15’의 식약처 품목 허가가 받았다는 소싣이 전해지면서다.

이 약물은 조루증 치료제 컨덴시아정(성분명 클로미프라민)과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정(성분명 실데나필)을 합친 복합제다.

씨티씨바이오에 따르면 국내 임상 3상에서 해당 복합제와 대조군(컨덴시아정 및 비아그라정) 단독 투여를 비교한 결과, 해당 복합제가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관계자는 “씨티씨바이오는 이 약품의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해 동구바이오제약과 사업 제휴 계약 체결 및 각종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공장 시생산 등의 마무리 과정을 거치고 출시를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