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6일 장초반 재기 움직임을 보였던 제약주와 위생방역주가 다시 밀리고 있다. 오전 9시34분 현재
한미약품(008930)과
한일약품(003040),
일양약품(007570), 유나이티드는 3~4%의 약세를 보이고 있고 대웅제약, 유한양행, 에스디도 2%대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LG생명과학, 종근당, 동아제약, 삼일제약, 수도약품, 신풍제약, 조아제약 역시 1%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파루(043200)와
한성에코넷(036280)도 각각 5.13%, 2.30% 하락하는 등 마이너스권으로 돌아섰다.
최근 급등세를 이어오다 전일 차익매물로 폭락했던 제약주와 위생박역주는 이날 중소형주 중심으로 매기가 유입되며 대체로 상승출발했다. 그러나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버거운지 다시 약세권으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