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드 파리’ 내달 18일부터 서울 공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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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7-12-13 오전 10:34:34

    수정 2007-12-13 오전 10:34:34

[조선일보 제공] ::: ‘노트르담 드 파리’ 내달 18일부터 서울 공연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공연이 2008년 1월 18일~2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작년 우리나라에서 관객 19만 명을 동원한 화제의 뮤지컬을 번안했다.

가수 바다, 인디밴드 출신 보컬리스트 문혜원, 뮤지컬 배우 오진영이 번갈아 가며 여주인공 ‘에스메랄다’를 연기한다. 표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VIP석 13만원,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C석 4만원. 1544-1555


::: 바다 수영 자신 있다면 밴쿠버 ‘북극곰 수영대회’

수영에 자신 있고 추위에는 끄떡없다는 분들,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북극곰 수영대회’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매년 1월 1일 밴쿠버의 잉글리시 베이에서 열리는 이 수영대회의 역사는 무려 87년이나 됩니다. 수온이 낮으면 섭씨 3도, 높아도 9도에 불과해 건강한 사람만 도전할 수 있습니다. 1일 오후 2시30분에 대회가 시작되는데 바이킹족, 멕시코 솜브레 모자, 외계인 등 재미있게 차려 입은 참가자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대요. 신청은 현장에서 당일 오후 12시30분까지 받는답니다. www.HelloBC.co.kr


::: 라스베이거스에 ‘마피아 박물관’이 생긴다고?

‘도박의 도시’에서 최근 ‘가족 엔터테인먼트의 도시’로 변신하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도시의 초기 개척자들을 기린 박물관을 만든답니다. 이름하여 ‘마피아 박물관(Mob Museum)’이라는데요. “안 좋은 이미지를 떨쳐내려 하는데 왜 하필 마피아”라는 반대 의견에 대해 박물관 기획자이자 은퇴한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인 엘렌 노울튼은 “이들과 손을 떼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반박했답니다. 벤자민 ‘벅시’ 시걸, 프랭크 ‘레프티’ 로젠탈 등 전설의 마피아들에 관한 여러 기념물을 담을 박물관은 2010년 개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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