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2%(5.55포인트) 오른 2499.83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3만6124.56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6% 떨어진 4567.18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31% 소폭 오른 1만4229.91에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38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0억원, 20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4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는 0.98% 오른 7만1900원을 가리키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삼성전자우(005935)도 각각 0.95%, 0.28%, 0.52% 상승세다. 기아(000270) 셀트리온(068270)도 0.24%, 0.31% 오르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35% 내린 42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SDI(006400)는 1.24% 내리고 있으며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003670)도 1% 미만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