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 36% "개 건강 우려로 반려견 인식장치 꺼려"

  • 등록 2014-07-05 오후 4:27:58

    수정 2014-07-05 오후 4:27:5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개 주인들은 인식장치가 개의 건강을 해칠까봐 반려견(생후 3개월 이상된 개)을 등록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리서치 케이서베이(KSURVEY)가 총 1023명을 대상으로 반려견 소유 및 등록 현황과 반려동물등록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23명 중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사람은 841명이었다.

‘반려견 미등록자’ 841명 중 “인식장치가 개의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가장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300명(35.67%)이나 됐다.

뒤를 이어 ”별 문제가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192명(22.83%), “위치추적장치의 부재를 가장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183명(21.76%), “인식장치 오작동이 가장 심각하다”고 답한 사람이 89명(10.58%), 인식장치 분실을 가장 심각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67명(7.97%), 기타 10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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