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조양호 회장의 경영 일선에서의 퇴출이 대한항공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한진그룹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 연구원은 “한진그룹은 2013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지주회사인 한진칼과 자회사인 대한항공, 진에어, 한진, 칼호텔네트워크, 토파스여행정보, 제동레저, 정석기업,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의 체제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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