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유류세 인하계획 현재로선 없다"

  • 등록 2011-01-14 오전 9:50:29

    수정 2011-01-14 오전 9:50:29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4일 "현재 정부는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이날 모 방송에 출연 "현재의 가격 상승은 원유 수요 증가에 따른 구조적 문제여서 유류세 인하보다는 주유소간 가격경쟁 촉진, 석유가계 체계 검토 등을 우선적으로 챙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8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을 훌쩍 넘어서는 등 급등세를 보였을 때 일시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한 바 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SK에너지.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4개 정유사와 SK가스, E1 등 2개 액화석유가스(LPG) 업체의 불공정거래여부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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