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강수진·임선혜 등 예술가와 대학로에서 네트워킹 해요"

예술위, 9일부터 '아르코라운지클럽' 2기 운영
정병국 위원장 포문…6월까지 격주 화요일 진행
  • 등록 2024-04-09 오전 9:22:26

    수정 2024-04-09 오전 9:22:26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9일부터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문화예술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아르코라운지클럽’ 2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르코라운지클럽.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라운지클럽’은 지난해 8월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예술가와 예술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예술애호가가 함께 만나는 장이다. 이슬아 작가, 발레리나 김주원, 소리꾼 유태평양 등이 참여했다.

올해 시작하는 2기는 ‘예술로 사람을 잇는 아트소사이어티’라를 부제로 9일부터 6월까지 격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정병국 예술위원장이 첫 시작을 알린다. 이어 배우 양희경, 성악가 임선혜, 시인 박준, 색소포티스트 노정진, 포토 저널리스트 강형원,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2기는 예술가를 만나보는 기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르코라운지클럽’ 회원 상호간 네트워킹에도 집중한다. 정병국 위원장은 “‘예술가의집에서 만나는 예술가’로 시작힌 ‘아르코라운지클럽’이 ‘예술로 사람을 잇는 아트 소사이어티’로 의미 있는 만남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문화예술이 가진 가치의 이해자로서 문화예술의 영역을 넓혀가는 소통과 교류의 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르코라운지클럽’ 2기 현장은 예술위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예술정책후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