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미스터피자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특가 상품으로 ‘투런 홈런박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투런 홈런박스’는 클래식 피자 2판과 인기 사이드 메뉴인 오븐미트 치즈 스파게티, 크리스피 텐더치킨, 스파이시 포테이토를 하나의 박스 안에 모두 담은 세트메뉴다. 오는 7월14일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1만6700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배달 및 방문포장 주문 고객 대상으로 판매하며, 제휴할인 및 타 행사와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월드컵 시즌에 다 함께 모여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춰 이번 메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