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야·한우동 가면 선물이 와르르

월드컵 기간 동안 스포츠용품 경품 행사
  • 등록 2010-06-11 오후 12:07:47

    수정 2010-06-11 오후 12:07:47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수리야와 한우동&돈부리가 월드컵을 맞아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퍼스트에이앤티에서 운영하는 독립공간요리주점 `수리야`(www.suriya.co.kr)와 퓨전분식전문점 `한우동&돈부리`(www.hanudong.co.kr)는 전국 가맹점을 통해 월드컵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3번 이상 승리해 16강을 넘어 8강 진출을 염원하는 의미로 `38`을 따와 6월5일부터 7월12일까지 자전거, 배드민턴라켓, 축구공을 각 38명씩 추첨해 증정하고, 추가로 수리야에서는 생맥주 2000cc를, 한우동에서는 정식돈가스를 1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수리야의 경우 각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한우동은 1만원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주고 여기에 대한민국 남아공월드컵 출전선수 3명 이상을 적어 내면 된다.

`수리야`는 독립공간 인테리어를 콘셉트로 하는 퓨전주점으로 룸형좌석, 커플석, 단체석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고, 고품격 분위기와 맛있고 푸짐한 수제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우동&돈부리`는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와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로, 퓨전분식을 프로방스 카페형 인테리어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같이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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