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공모펀드는 전년대비 27.5% 감소한 2조 6321억원, 사모펀드는 23.6% 감소한 22조 6061억원을 지급했다.
배당금 지급 펀드수는 공모펀드가 1862개로 전년 대비 31.8% 줄었고, 사모펀드가 1만 4256개로 2.9% 감소했다.
예탁원은 “사모펀드의 경우 재투자가 곤란한 부동산·특별자산펀드의 이익배당금 비중이 공모펀드에 비해 높아 재투자율이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규 공모펀드 설정액은 3조 74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 감소했고, 신규 사모펀드 설정액은 53조 2357억원으로 7.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