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브레인 약세…실적개선 둔화 분석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22일 장 초반 솔브레인(036830) 주가가 약세다.

오전 9시 7분 현재 솔브레인 주가는 전날보다 3.44% 하락한 4만7700원을 기록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솔브레인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HOLD)으로 낮췄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1분기 실적은 반도체 부문 성장 및 씬글래스(Thin Glass) 부문의 실적 감소폭 둔화로 양호했으나, 2분기 실적은 개선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향후 반도체 부문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Thin Glass 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 개선세는 둔화될 것”이라며 “주가는 작년 10월 이후로 110% 상승했지만,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한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솔브레인, 2Q 실적개선 둔화…투자의견↓-미래
☞[특징주]솔브레인 이틀째 '강세'..무난한 실적 예상
☞솔브레인, 올해 1·2분기 무난한 실적 예상..'매수'-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