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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발표된 삼성그룹 임원 인사에서 이서현 전무와 김재열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사실상 3세 역할분담이 구체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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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일모직의 미래사업 발굴과 브랜드 중장기 전략기획, 상품기획을 총괄하면서 제일모직과 제일기획을 한국을 대표하는 창조적(Creative)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김 전무는 동아일보 김병관 회장의 차남으로 지난 2000년 당시 이서현 상무와 결혼, 제일기획에 입사하며 삼성과 첫 인연을 맺었다.
제일모직에 부임한 후 8년동안 주력사업인 케미칼부문과 신규사업인 전자재료사업부문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등 업무 처리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미래 첨단소재 사업을 개척해 제일모직 소재사업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화를 주도해 왔다.
◇ 이서현 부사장 약력
▲1973년 서울 출생
▲1997년 미국 파슨스(Parsons School of Design)졸업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
▲2004년 제일모직 패션부문 기획팀 부장
▲2005년 제일모직 패션부문 기획담당 상무
▲2009년 제일모직 패션부문 기획담당 전무
▲2010년 제일기획 기획담당 전무
▲2010년 제일모직·제일기획 부사장
◇ 김재열 부사장 약력
▲1968년 서울 출생
▲1991년 미국 웨슬리언대학 국제정치학 학사
▲2002년 제일기획 경영지원실 기획담당 상무보
▲2002년 제일기획 Global전략담당 상무보
▲2003년 제일모직 경영기획담당 상무보
▲2004년 제일모직 경영기획담당 상무
▲2009년 제일모직 경영기획담당 전무
▲2010년 제일모직 경영기획담당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