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맞춤 식단 '디자인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고객 접근성 높인 통합몰..전용 앱 이어 D2C 채널 확장
10일 11~12시 오픈 기념 네이버 라이브 쇼핑 진행
인기 칼로리 조절식 ‘300샐러드Meal’ 최대 20% 할인
  • 등록 2022-06-10 오전 9:48:12

    수정 2022-06-10 오전 9:48:12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풀무원(017810)식품은 ‘풀무원 디자인밀’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 시즌에 맞춰 칼로리 조절을 돕는 맞춤형 식단과 오픈 기념 풍성한 혜택을 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풀무원 디자인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픈. (사진=풀무원)
‘풀무원 디자인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디자인밀의 다양한 개인 맞춤형 식단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소비자 직접 판매(D2C) 판매 채널이다.

웹 또는 모바일로 네이버에 접속한 후 ‘풀무원 디자인밀’을 검색하면 누구나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 풀무원 디자인밀은 지난 1월 통합몰 오픈에 이어 4월에는 전용 모바일 앱(App)을 론칭하는 등 소비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D2C 플랫폼을 확장 중이다.

디자인밀은 △이유식·유아식 △청소년·성인용 영양균형식 △고령 친화식 △칼로리 조절식 △질환 관리식 등 5개 카테고리의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공식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칼로리 조절식 단독 기획전’을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한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건강한 식단 섭취를 돕는 디자인밀 칼로리 조절식의 대표 제품들을 최대 20% 할인한다. 2주(10일) 정기구독 구매 시 1일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과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된 고객에게 ‘300샐러드Meal’ 5일 무료 체험 쿠폰 증정 혜택도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방송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된다. 방송 시작 전 ‘풀무원 디자인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스토어 찜하기’와 ‘소식 알림’을 신청하면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 방송 중 퀴즈 이벤트와 채팅에 참여한 베스트 소통왕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이는 칼로리 조절식 대표 라인업은 ‘300샐러드Meal’이 있다. 디자인밀 ‘300샐러드Meal’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요리형 샐러드다. 다양한 채소와 식물성 단백질 위주의 토핑 등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깐깐하게 선별한 건강 식재료를 한 번에 담았다. 특히 드레싱을 포함한 제품 1개 당 평균 300kcal대로 설계해 칼로리 조절 식생활이 필요한 고객들이 가볍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는 총 9종으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숯불 향이 풍부한 식물성 불고기와 두부칩을 오븐에 구워 조리한 ‘숯불 소이불고기 두부칩 샐러드’, 바삭한 두부 텐더와 구운 가지, 호박, 병아리콩 등 각종 채소를 더한 ‘그릴드베지 두부텐더 샐러드’, 저온에 구운 채소로 식감을 살리고 베이컨과 버섯으로 맛을 살린 ‘베이컨&그릴드베지 샐러드’ 등 다양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샐러드 제품은 풀무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이오 페트(Bio PET)’ 재질의 용기에 담겨 배송된다. ‘바이오 페트’는 구성 원료의 30%를 사탕수수로 대체해 친환경성을 높인 소재로 100% 재활용이 가능해 지구 환경까지 생각한 지속가능한 포장 용기다.

풀무원 디자인밀 식단은 매일 새벽 신선한 상태로 냉장 배송되는 ‘매일 배송’과 ‘택배 배송’ 등 제품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 ‘매일 배송’이 가능한 식단은 한 끼를 주문해도 집이나 사무실 문 앞까지 무료로 정기 배송돼 합리적이다.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고 꾸준하게 식단을 이용할 수 있다.

김민선 풀무원식품 FI사업2팀 디자인밀 웹마케터는 “풀무원 디자인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영양균형식, 칼로리 조절식부터 질환 관리식, 고령 친화식 등 다양한 개인 맞춤형 식단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디자인밀의 개인 맞춤형 식단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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