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VGX인터 上..`GDD 암세포 사멸에 효과`

  • 등록 2011-06-08 오전 10:24:57

    수정 2011-06-08 오전 10:24:57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VGX인터(011000)내셔널이 유전자 전달기기(GDD)가 항암 DNA백신의 암세포 사멸에 효과가 입증됐다는 분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10시24분 현재 VGX인터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VGX인터는 이날 강원대 신정임 교수팀(의학전문대학원)의 자궁경부암 DNA백신 동물실험 결과, 유전자전달기기 셀렉트라®를 사용한 종양치료연구에서 종양(3~4 mm)을 가지는 동물군 11마리 중 6마리(55%)에서 암이 완전히 제거되는 치료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셀렉트라는 DNA백신의 효능을 높이기 위한 보조기기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바이오벤처 이노비오 파마수티컬스사가 개발했으며 VGX인터내셔널이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신정임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오는 7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글로벌 학술대회(DNA VACCINES 2011)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