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SK브로드밴드(033630)는 IPTV인 `B tv`에서 CJ E&M의 프로그램을 월 5000원에 즐길 수 있는 월정액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CJ(001040) E&M 월정액 상품은 CJ E&M이 운영하는 10개 채널(Mnet, TvN, chCGV, 온스타일, 온게임넷, Olive, OCN, 스토리온, XTM, 바둑TV)의 프로그램을 월 5000원만 내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상품출시를 기념, 기존 엠넷(Mnet) 월정액 이용 고객이 상위상품인 CJ E&M 월정액으로 전환가입하면, 추가 요금 없이 기존요금인 3000원 그대로 3개월 동안 CJ E&M 월정액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B포인트(2000원)를 지급하고, CJ E&M 월정액 가입 후 tvN의 `코리아갓탤런트`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CJ상품권(3만원)도 제공한다.
박용길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CJ E&M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B tv 가입자들에게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다양한 요금제로 좋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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