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당3구역 재건축안 조건부 통과

15층 506가구 공급..중소형 위주로
  • 등록 2012-07-12 오전 10:48:34

    수정 2012-07-12 오전 10:48:3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 41의7 일대(3만1745㎡)가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1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사당3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조건은 대상부지와 주변지역 경계에 생긴 단차와 옹벽을 최소화하는 등을 이행해야 한다.

사당3구역 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 235.8%(건폐율25%)를 적용해 최고15층에 공동주택 10개 동(506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은 95.6%를 차지한다.

구역 안에는 어린이공원(1610㎡)을 조성하고 도로의 폭을 기존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동작구 사당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