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붕괴 위험’ 삼성동 대종빌딩 시공사 남광토건↓

  • 등록 2018-12-13 오전 9:24:09

    수정 2018-12-13 오전 9:24:09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붕괴 위험이 높아진 서울 대종빌딩 시공사 남광토건(001260)이 부실시공 논란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남광토건 주가는 전일대비 5.54% 내린 1만365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전날 강남구는 붕괴 우려가 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대종빌딩을 제3종시설물로 지정하고 13일부터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해당 빌딩은 지난 8일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 건물 균열이 발견되고 이후 굉음과 균열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긴급안전진단 결과 안전진단 최하 등급인 E등급으로 추정됐다.

부실시공에 대한 의혹이 커지면서 시공사인 남광토건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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