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네이버 지도`에 새 주소 적용

지도만 보고 새 주소 확인 가능..도로명, 건물번호까지
  • 등록 2011-08-31 오전 10:43:06

    수정 2011-08-31 오전 10:43:06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은 포털 네이버 지도 서비스에 새 주소를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NHN은 지난 4월 새 주소 검색기능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지도만 보고 새 주소를 알 수 있도록 `확대레벨`을 만들어 지도에 표시됐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지도를 보고 새 주소 도로명과 건물 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건물의 입구점도 볼 수 있다.

이번에 반영된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6개시(안양, 의왕, 군포, 과천, 광명, 성남시)이며, NHN은 연말까지 6대 광역시로 새 주소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2012년에는 1000만개에 이르는 모든 새 주소 정보가 네이버 지도에 표시된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보는 음악에 끌린다`...IT국악밴드 `카타` ☞`스마트폰이 있어 가능한 마트 생겼다` ☞소니가 내놓은 새 카메라 `강점과 약점` ☞[콘텐츠를 살리자] 벅스2.0, 뮤직 앱 흥행비결 ☞[콘텐츠를 살리자] 이창엽 다음 팀장 "플랫폼, 기본에 충실해야" ☞X박스용 게임 `기어스 오브 워` 최종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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