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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42% 늘어난 95억60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6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어 "국내 유일, 세계에서 9번째로 고품질 IGS 실험동물을 생산하는 오리엔트바이오는 고품질과 가격경쟁력, 동물 실험의 신뢰성이 입증된 결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기업들 `경쟁사 지분` 취득 활발..이유는?
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신약개발업체 오리엔트바이오(002630)는 상반기 영업이익 1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42% 늘어난 95억60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6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고품질 국제표준(IGS) 실험동물 생산 및 공급의 지속적 확대, 신약개발지원서비스(CRO) 비임상 수탁시험 수주 증가 등으로 인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유일, 세계에서 9번째로 고품질 IGS 실험동물을 생산하는 오리엔트바이오는 고품질과 가격경쟁력, 동물 실험의 신뢰성이 입증된 결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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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42% 늘어난 95억60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6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어 "국내 유일, 세계에서 9번째로 고품질 IGS 실험동물을 생산하는 오리엔트바이오는 고품질과 가격경쟁력, 동물 실험의 신뢰성이 입증된 결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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