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美 제약사와 당뇨치료제 개발 MOU

  • 등록 2013-09-24 오전 11:29:00

    수정 2013-09-24 오전 11:29:00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부광약품(003000)은 미국 제약사 멜리어파마슈치컬(Melior Pharmaceuticals)과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MLR-1023’의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MLR-1023은 당뇨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물질로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전기 임상2상시험을 계획중이다. 부광약품과 멜리어는 올해 안에 기술 도입 관련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한국에서 전기 2상 임상 시험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개량신약인 덱시드정의 품목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한 상태로 향후 당뇨병 관련 치료제 신약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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