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 금천 시흥동 ´브래뉴´ 69가구 분양

  • 등록 2005-04-26 오후 1:25:10

    수정 2005-04-26 오후 1:25:10

[edaily 이진철기자] 신도종합건설은 금천구 시흥동 삼천리 별장빌라 재건축물량으로 관악산 ´신도브래뉴´ 총 206가구중 24평~37평형 69가구를 서울4차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관악산 신도브래뉴는 관악산 자락의 7000여가구 대단지 아파트인 관악 벽산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서울4차 동시분양에 공급되는 아파트중 최저수준의 분양가가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단지구조는 관악산 조망을 고려해 전 가구를 남동향과 남서향으로 배치했다. 특히 관악산 초입에 위치해 남동향으로는 관악산, 남서향으로는 관악산 일부와 1번국도 일대 및 광명시를 산 밑으로 각각 조망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뒤로 등산로, 약수터 등도 쉽게 이용할수 있다. 교통여건은 신림동으로 통하는 우회도로를 통해 서울 남부권으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버스종점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 강남순환도로 개통시 강남지역으로 출퇴근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평당 740만~930만원선이며, 중도금 50% 무이자융자와 첫날 계약자에게는 20만원 상품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는 오는 200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28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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