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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3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4명은 중상을 입었다.
목격자 에프랭 펠리시아노(61세)씨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기차가 오고 있었고 두 명의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적어도 6발의 총성이 들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알이 벽에 부딪히면서 반짝이는 것을 봤다”며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총격 사건은 드물게 발생했다. 2022년 브루클린을 지나던 열차에서 권총을 든 한 남성이 10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은 1984년 이후 지하철에서 발생한 최초의 대량 총격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