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 동신 아파트 230세대 3월초 분양

화의는 이달 중 졸업 예상
  • 등록 2003-02-17 오전 11:51:51

    수정 2003-02-17 오전 11:51:51

[edaily 박영환기자] 중견 건설업체 동신(12270)은 17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동신아파트 은행택지지구의 230세대를 3월초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23평형 40세대, 31평형 120세대, 37평형 70세대 등 총 230세대로, 은행택시지구내 마지막 분양분이다. 택지내 코오롱마트가 입점하고 있으며 1만여 세대의 신흥아파트단지를 포용하는 상권기반시설이 확보돼 있다. 또 인천, 부평, 안양, 광명과 각각 10분거리에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연결로 도심진입이 용이하다. 한편 동신 관계자는 이날 화의 졸업 시기와 관련해 "이달중으로 졸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법원이 수차례에 걸쳐 회계자료 제출을 요구, 회사내 회계자료 준비와 제출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며 "회계자료 제출은 이제 모두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이제 화의졸업 여부에 대한 법원의 판정만 남겨놓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최종판정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