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확진자 4만7006명…1주 전보다 4675명↓

  • 등록 2022-08-21 오후 7:11:24

    수정 2022-08-21 오후 10:14:11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21일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4만7006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9만2394명과 비교해 4만5388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14일) 같은 시간 5만1681명보다는 4675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만564명 △서울 6281명 △경북 3754명 △대구 3200명 △경남 2828명 △광주 2600명 △전북 2529명 △인천 2481명 △강원 2135명 △전남 2065명 △충남 1980명 △대전 1644명 △울산 1283명 △부산 1262명 △제주 1161명 △충북 1113명 △세종 126명 순이다.

한편,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1만9326명이 발생하면서 전체 41.11%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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