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진형기자]
인터링크(030420) 시스템은 호주산 청정쇠고기 `프리모`의 판매를 LG유통 전매장으로 확대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롯데마트 공급으로 시작한 호주산 청정육 `프리모`를 LG유통의 백화점과 마트, 슈퍼 등 75개점 전점에 공급함으로서 국내 수입육 유통시장의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터링크 윤진호 사장은 "프리모의 빠른 시장점유율로 올해 2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수입육 이력관리시스템을 프리모 전품목에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