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이너뷰티, 피부 속 건강으로 시작

  • 등록 2016-09-23 오전 10:27:21

    수정 2016-09-23 오전 10:41:57

[이데일리 e뉴스팀] 가을철은 급격한 일교차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갑작스레 늘어난 각질로 고민하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꾸준히 피부 미용실이나 피부과를 찾아가기에는 부담스러운 게 사실. 이에 집에서 스스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족이 늘고 있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합리적인 비용만으로도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기에 많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가 피부 속 건강을 통해 동안 효과를 누리는 스킨 이너뷰티이다. 이는 ‘몸속부터 아름다워지자’는 뜻으로, 바르기만 했던 화장품 시장에 먹는 화장품이 등장하면서 나타난 신조어이다. 이미 식품,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해당 제품들을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보습,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기능에다 면역력 개선, 디톡스 등 세분된 효과에 초점을 맞춘 이너뷰티 푸드를 선택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지 먹는 이너뷰티가 아니라, 직접 사용하는 미용기기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피부의 겉면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 깊은 곳의 본질을 관리해주는 기기가 출시되기도 했다.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여드름 피부, 주름, 탈모 등 각종 트러블들은 골칫거리로 낙인 찍혀 있다. 이런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 깊은 곳, 진피층에 있는 일반 세포를 비롯해 콜라겐을 회복시켜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이상기온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 질환, 피부암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하기 쉬우니 야외활동이 있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발라줘야 한다.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고 보호해주는 피부 인만큼, 환절기에는 꼼꼼한 피부 속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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