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독감 환자 올 겨울 첫 발생

경남 창원 여자아이 3명
  • 등록 2006-12-04 오후 2:39:26

    수정 2006-12-04 오후 2:39:26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유행성 독감 환자가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중순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으로 경남 창원 소재 의료기관을 방문한 여자 아이 3명에게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12월에 인플루엔자가 유행했던 점을 감안해 폐질환자나 심장질환자, 당뇨 등 만성질환자, 65세 이상 노인, 생후 6∼23개월 영유아, 임신부는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 닭이나 오리 농장 등 관련 업계 종사자도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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